박수와 함성은 누군가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시린 세상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그 따뜻한 마음이 희망과 용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마음의 문을 닫고 찬바람만 쌩쌩 내보낸다면 이 세상에 꽃은 피지 않고 우리들 마음에 용기와 희망도 모두 사라지고야 말 것입니다.

혼자만 사는 세상이라면 과연 그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돈도 명예도 권력도 그  무엇도 다 절망의 이름을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그 모든 것이 당신이 있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나누고 살아야 합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절망의 이름을 벗기 위해서는 나눔의 도구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서로가 서로의 곁에 있다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사랑의 신호입니다.

누군가를 향해 박수와 함성을 보내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역시 박수와 환호 속에서 당신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 성전)